반응형

토트넘vs웨스트햄


토트넘 2:0 웨스트햄




한국시간 4시15분에 경기가 펼쳐진 토트넘 vs 웨스트햄 경기가 

2:0토트넘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부쳤으며 전반 점유율을 

가져가며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지만 웨스트햄 밀집수비를 좀처럼

뚫지못했다. 손흥민은 몇 차례 날카로운 패스도 결정적인 기회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막판에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손흥민은 패털티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아 상대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결과 간발의 차이로 

오프사이드가 인정돼 골이 취소됐다.

 

                                                                                                                                       <토트넘 웨스트햄>


0123



후반들어서도 토트넘의 공세는 계속됬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답답했던 상황속 후반 19분 지오바니 로 셀소의 코너킥이

수비하던 토마스 수첵의 발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웨스트햄의

자책골로 토트넘이 1-0리드를 가져갔다.


주도권을 가져갔던 토트넘이 리드를 가지면서 여유를 갖게되어

후반 37분추가 골이 들어갔다. 중앙성 부근에서 손흥민이

드리블하다 해리케인에게 절묘하게 밀어줬고 단독 기회를 

잡은 허리케인이 치고 들어가며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케인은 침착하게 슛을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이날 도움1개를 추가해 리그 9골8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웨스트햄>



0123


<토트넘 웨스트햄>






토트넘은 웨스트햄과의 승리로 12승 9무 10패(승점45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4위 첼시FC(승점51)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다.

토트넘은 7경기 무패 진행중이며 케인은 부상복귀후

오랜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지난 부진을 만회했다.

앞으로 남은경기를 잘치른다면 충분히 4위 도약도 가능한 

토트넘이다.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두번째골의 주인공

해리케인 시소코와 나란히 평점 7.4를 부여했고 

지오반니 로셀소가 7.6으로 가장높았고 벤 데이비스가

7.5로 부번째였다 손흥민은 7.4로 팀 내 세번째로높은

평점을 받았다.



오늘 새벽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를 끝까지 지켜밨는데 

손흥민 선수가 너무 활발하게 움직이고 경기력도 맨유전과

마찬가지로 좋아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고 느겼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 무사히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응원합니다.

 


그리드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공항 정규직 알바가 연봉5000만원?  (6) 2020.06.24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코로나19 확진판정  (16) 2020.06.24
안승진 신상공개  (8) 2020.06.23
장마시작 2020년장마기간은?  (13) 2020.06.23
북한 김여정  (28) 2020.06.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