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저수지 제천 피해 심각

산양저수지 제천 피해 심각

산양저수지 제천 피해

산양저수지 피해

어제밤 안성시에 시간당 100mm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서 산양저수지 둑이 붕괴되면 그안에 있던 물이 흘러나가면서 피해를 입었다. 이날 오전7시 30분에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둑 일부가 무너져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있는 주민들을 모두 대피 시켰다고 보도 하였다.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없지만 저수지 아래의 마을과 과수원 농작물 곳곳의 피해가 심각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산양저수지 둑이 무너지면서 저수지물이 주택과 과수원을 휩쓸었다.

이천시청은 이날 2일 오전 재난문잘르 발송해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가 붕괴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즉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알렸고 간밤에 충북에 쏟아진 강한 비가 이천으로 이동할것으로 보여 더욱더 주의를 당부하였다.

농작물 피해가 이번 저수지 붕괴와 관련되어 보험처리되어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면좋겠다. 한 주민은 저수지 근처에 포도나무가 있던 과수원이 있는데 지금은 형태도 없이 사라졌다고 자연재해를 한탄하기도 하였다

 

 

(산양저수지 제천 피해심각)

제천 피해 심각

충북 북부권에 시간당 6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산사태와 토사의 붕괴로 인해서 농작물 피해나 금전적으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집중 호우로 충북 제천시의 일부 구간이 내려 않았고 산에서 내려오는 빗물이 폭포처럼 쏟아 내렸다.

충북선과 태백선 철도 전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제천~대전 삼탄~공전약 모든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제천 강 수위

사진에서 보는거와 마찬가지로 현재 강의 수위도 상당히 높아진것을 알수 있고 마을이 물에 잠겨 모습을 볼수도 없을 뿐더러 도로인지 하천인지 구분을 할수 없는 상황이다. 이곳저곳 산사태로 곳곳의 도로가 끊기고 주민들은 현재 고립된 상황이다.

(산양저수지 제천 피해심각)

제천시 대피

제천시는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기해 봉양.백운.송학 지역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하고 제천시 주민과 관광객에게 위험지역 방문자제를 요청하였다 특히 계속등 위험지역에 있는 관광객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통보 하였였다.

태풍

제천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오는 3일부터 4호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된 가운데 철저한 대비를 하여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힘써야된다. 태풍의 영향은 6일 완전히 없어질것으로 예상되면3~4일이 고비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양저수지 제천 피해심각)

(산양저수지 제천 피해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