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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음주운전 사고로 50대 치킨집
사장님이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직접 배달을 까지 하면 생계를 이어가던
와중 마지막 배달이라며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떠나가셨습니다...
음주운전 가해자는 30대 여성으로
사고 당시에도 119를 먼저 부른것이아니라
변호사를 먼저 불렀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다뤄 보겠습니다.
<을왕리 음주운전>
9일 오전 1시쯤 인처시 중구 을왕동 한 호텔앞 편도 2차로에서 만취해 운전을 하던중 중앙선을 넘어 마주 달리던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하였다. 인천중부경찰서 특정범죄가중처벌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A(33.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A씨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B씨는 1차 조사후 귀가 조치를 했지만 "음주운전방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여 다시 재조사를 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여성의 혈중 알콜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8%이상인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고 당시 빠른 응급조치가 아니라 변호사를 먼저 불렀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처벌이 더 가중될수도 있다고 발표하기도 하였다.
(유튜브 다운로드 다시볼수있습니다)
<을왕리 음주운전 국민청원>
숨진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히면서 "을왕리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참변을 당한 50대 가장의 딸입니다"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내용은 "그날 저녁부터 주문이 많아서 저녁도 드시지 못하시고 마지막 배달이라고 하고 나가셨습니다" "배달을 간지 오래 됐는데 돌아오지 않은 아버지를 찾으로 어머니는 가게 문도 닫고 나셨습니다.
그리고 "가게에서 2km 근방에서 아버지의 오토바이가 부서진체 덩그러니 있는 것을 발견한 순간 저희 가족은 한순간에 파탄이 났습니다.
또 "코로나19로 힘들어서 배달하신게 아니라 본인가게에 책임감 때문에 배달을 하셨고 알바를 쓰면 친절하게 못한다고 직접 배달을 하다가 봉변을 당혔습니다. 그러니 제발 가해자에게 최고 형량이 떨어질수 있도록 변호사를 통해 법을 악용해 빠져나가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라고 호소하였다.
청원글은 현재 10만명이상의 동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을왕리 음주운전 피해자 딸 배민댓글>
마지막 치킨 배달자로 추측되는 사람의 글에 피해자 따님이 댓글을 남기면서 많은 이들을 슬프게 만들었다.
<을왕리 치킨집 사장님 인성>
을왕리 주변 상인들은 치킨집 사장님을 평소 품행이 단정하며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사셨다고 말하였다. 코로나로 힘든 이시기때에도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사셨으며 딸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했다고 주위 상인들은 이야기하기 하였다.
을왕리 음주운전 30대 여성"변호사 먼저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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