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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해임과 관련되어
국민청원이 빗발치던 7월 23일 24만명
이라는 많은 분들이 청원에 동의하면서
해임과 관련된 답변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 소통센터장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미애
1958년 올해62살
법무부 장관
<국민청원>
2020 7월 23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해임을 청원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내용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법치가 아닌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추미애 장관의 형태는 법무부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이에 대통령님께서 의견을 밝혀주시기를 바라며, 추미애 법무부장관 해임을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글로 국민청원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2020년 8월 22일 청원마감이 끝나면서 약24만명의 동의를 얻었으며 답변과 관련되어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추미애 장관은 현재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청탁을 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국민청원 답변도 더욱 이슈가 되고있다.
<청원 답변 내용>
청와대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11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해임"과 "추미애 장관 탄핵"등 청원2건에 대한 답변자로 나섰다. 법무부 장관이 보복성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는 청원인의 주장에 대해 강 센터장은 "검찰 인사는 검찰개혁 법령의 제 개정 및 직제개편에 따른 인권,민생,법치,중심의 검찰업무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정수 디지털센터장은 청원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사실상 추미애 장관 해임, 탄핵을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으며 "청원인께서 말씀하신 국정운영에 대한 의견을 유념하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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