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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정규직




                                                                                                                                                       (인천공항 정규직)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사업장인 인천국제 공항의 1900여명의 보안 검색요원들을 정규직 "청원경찰"로

전환하겠다고 밝히자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3일 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 그만해

주십시오"청원은 하루 사이 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15만명을 넘었다


청원인은"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 이제 그만해달라"는 제목으로 

그간 한국도로공사 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등 많은 공기업들이 비정규직

정규화가 이뤄졌다. 비정규직 철폐라는 공약이 앞으로 비정규직 전형을

없애 채용하겠다든지 해당직렬의 자회사 정규직인 줄 알았다. 현실은 더하다.

알바처럼 기간제로 뽑던 직무도 정규직 되고 그안에서 시위해서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임금 및 복지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인천공항 정규직)



                                                                                                                                 (인천공항 정규직)


이에 미래통합당 하태경의원은 인천국제공항사의 보안검색요원 정규직

전환과 관련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정규직 전환 취소와 사과를

요구했다.


하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정권에겐 열심히 공부하는 청년학생

들도 적폐인가 , 문 대통령은 인천공항 "로또취업"취소하고 청년들에게 사과

해야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이 바라는 것은 준비한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가 제공되는것 이라고 

말하고 문정권은 노력하는 청년들이 호구가 되는 세상을 만들었다며

청년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으원은 또 "인천공항의 결정은 단순히 2142개 신규일자리를 없애 버린게

아닌 수십만 청년들의 기회의 사다리를 걷어찬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의심하게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정규직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서울대, 좋은

대학 나와도 머하냐 알바해도 정규직가는데 내가 왜이렇게 공부해서

까지 정규직이 될려고 하나 허탈감과함께 자괴감이 든다고 이야기

하고있다.


과연 국민청원이...힘을 발휘할지. 국민청원글을 올린다고 제대로

이뤄진적이 이었는가 한번더 의심에 여지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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