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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만취운전자 포장마차 덥쳐

동승자 3명모두 입건

서면음주운전_동승자

서면 음주운전 포장마차 습격

27일 부산 서면 길거리 포장마차에 앉아있던 손님들을 잇다라 차량으로 들이 받고 달아난 20대  A씨와 동승자3명까지 입건하였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4시쯤 부산진구 부전동 앞 길거리에서 20대 A씨가 음주상태로 포장마차에 걸어오던 손님2명을 들이받은 뒤 야외테이블에 앉아 있던 손님 10명등 총 12명을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중 경상을 입은 피해자4명은 병원에 후송되기도 하였으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 직후 A씨는 70m 가량 달아났으나 주변에 있던 시민 수십 여명이 A시 차량이 운행되지 않도록 못하게 막으면서 붙잡혔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씨의 차량은 시민 약 50여명에 둘러 쌓여있었으며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수준이였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위반과 뺑소니를 추가 혐의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A씨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3명도 역시 음주 방조 혐의로  입건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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