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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21살 나이차이
채팅어플로 만나 둘째 임신중에도 혼인신고안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21살 연상
무엇이든 물어보살21살 나이 차이의 부부가 나와 화제입니다. 지난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현재 둘째를 임신중인 22살아내와 마흔세살의 남편이 나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22살의 아내는 "남편이 혼인신고도 안해주고 계속 떠나라고만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남편은 43살로 소개팅 어플로 처음만났다고 하였다.
이에 서장훈은 의뢰인에게 "보통 소개팅 어플을 통해 만나면 또래의 상대를 찾지 않냐고 묻자"아내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다. 처음 본순간부터 오래 만나고 싶었다고 답하였다.
이에 남편은 "처음 밨을때 너무 어려보여서 만남이 어려울것 같다고 계속 거절하다가 3개월만에 재회를 했는데 그때 아이가 생긴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어 "아내가 아이를 지우겠다고 해서 돈을 보내줬고 그렇게 헤여졌는데 아기 낳기 두달 전에 연락이왔다 미혼모센터에 있었다고 전했다
첫째 출산당시에는 아무런 준비가 돼있지 않았던 남편은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기 위해집으로 들어갔고 그러던 와중 시댁살이 중 여동생과 마찰이 생겼고 부모님의 독립 권유에 전세 대출까지 받아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고 답하였다
현재 남편은 일자리가 없으며 "코로나19여파로 새로운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다고 말하면서 아내에게 둘째 낳고 떠나가라 내가 책임 지고 아이들 키울테니깐"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 그생각은 반칙이다" 네 말에 모순이있다 첫째 출산은 그렇다고 치자 둘째는 왜 생긴 거냐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서장훈 역시 이미 첫째가 있고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네 아내지 않냐 더이상 나이차이를 따질때가 아니다 이어 "혼인신고 안 할거냐"고 물어보자 남편은 이제 TV에 나왔으니깐 해야될것 같다고 두 보살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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