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가마골 "고기 빨아 쓰는 갈비집"

송추가마골 "고기 빨아 쓰는 갈비집"

폐기해야 하는 고기를 소주로 빨아 

다시 새제품으로 나가는 의혹에 대해서 

송추가마골이 상황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시

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송추가마골에서 근무하던 직원은

언론에 해당 점포의 비위생적인 주방 상황을 

제보 하면서 오래된 고기를 소주에 씻어 그대로

새고기와 섞어 손님에게 제공했다 .해당직원은

주방에 몰래 촬영해 해당 상황을 고스란히

언론에 알렸다. 해당점포는 양주시에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된바 있어서 더욱

논란이 커졌다.

(숭추가마골 "고기 빨아 쓰는 갈비집")

 

 

 

이에 경기도 양주시는 현장검증을 벌이고 시정명령

및 과태료등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뇌어놓았다.

김대표는 현재  특정매장 관리자의 잘못된 판단과

업무처리로 인한 일이지라도 이또한 직원관리 및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김대표와 본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 해당매장뿐만아니라 

전매장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위생과 고기상태를

특별정검을 실시 할것이며 직원 교육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며. 이번일로 40년의 신뢰와

믿음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송추가마골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추가마골 "고기 빨아 쓰는 갈비집")

개인적으로 송추가마골 음식들은 좋아해온

사람으로써.. 이번일이 안타갑다.

해당지점으로 인해 지금 코로나로

안그래도 힘든 지점들에게 더욱더 피해가

가게끔하는 계기가 된거 같아서.. 

하지만 김대표님의 빠른 사과문 계시와

발빠른 대처로 조금은 믿음이 가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