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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처음 방송됐다. 이 드라마는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첫 방송에서 최대현(지창욱)과 샛별이(김유정)의 첫 만남부터 3년 후 편의점에서 재회하기까지 과정이 담겼다.

촬영전부터 배우들이 인기웹툰 편의점 샛별이 제작 한다는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잘어울리는 배우들이 캐스팅

된거 같다면서 큰 눈길을 끌었습니다.


편의점 샛별이  출연진과 인물 관계도

(편의점 샛별이)




편의점 샛별이 줄거리

웹툰을 원작으로 큰사랑을 받은만큼 또 화재인 웹툰 주인공과 현재 지창욱 김유정등 주요배우의 싱크가 너무 잘맞다고 한다.

웹툰은 본사람이라면 무조건 성공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있는 드라마중 하나이다

줄거리로 고등학생 정샛별은 친구들에게 떠밀려 지나가던 최대현에게 담배 세갑만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최대현은 담배 대신 사탕을 사다주며 좀더 멋진 일에 청춘을 걸어라고 충고했다. 

정샛별은 담배 끊으라고 해준 사람은 오빠가 처음이라며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했다.


3년뒤 최대현은 가족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점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밤샘 근무로 탈이나자 아르바이트생을 뽑기로 했고 성인이 된 정샛별이 그자리에 지원했다.


정샛별을 알아본 최대현은 그를 채용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피곤함에 지쳐 잠들었고 그사이에 정샛별은 

편의점에서 자연스럽게 일을 하고 있었다. 결국 최대현은 울며 겨자 먹기로

 정샛별을 아르바이트 임시직으로채용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편의점 샛별이)

이날 첫방송에서 화려한 몰거리와 두배우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김유정은 첫 액션 연기 도전이 무색하게 시원한 발차기를 능숙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전부터 "멋있는 역할은 아니"라고 공헌한 지창욱은 소심하고도 코믹한 인물을 능청스러원 연기로 소화해 재미를 줬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원작웹툰의 인기를 능가할수있을지  웹툰에만 의지에 본연의 색깔을 내지못할지.

그리고 편의점 샛별이 는 성인 남성향 만화로 방영 전부터 드라마화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려는 듯 연출자인 이명우 PD는 전날 제작발표회에서 일상의 소소한 감성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람 이야기를

전하는 가족 드라마 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그에 말과는 달리 낯뜨거운 장면들이 수시로 등장했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족드라마인지 ... 의문이 가능 대목이였다.






(편의점 샛별이)


편의점 샛별이는 첫방송 6.3%라는 시청률로 좋은 출발을 보이며 방영되었고 앞으로의 기대와 관심속에

쪽쭉 사랑받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편의점 샛별이 웹툰 먼저 정독하고 한번 드라마 볼려고 합니다

편의점 샛별이 구독자님중에 웹툰으로 보신분 있으시면

재밋는지 꼭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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