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위험 10대 폐 80대 폐로

전자담배 위험 10대 폐 80대 폐로

전자담배 판매↑

금연을 위해 또는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일반 담배에 비해 적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우리나라의 전자담배 판매는 가파른 곡선으로 점점 증가하는 곡선을 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위험도도 가파르게 올라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자 담배의 위험성>

19세 남성 이완 피셔는 16세 당시 부터 금연을 목적으로 전자 담배를 구입하여  피우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전자담배를 사용한 지6개월 만에 피셔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몇 주간의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받아야 할 정도록 건강상태는 악화되었다. 당시 의료진들은 원인을 찾기 위해 피셔의 온몸을 검사한 결과 놀라울 수밖에 없었다. 바로 그 이유는 10대의 폐가 아닌 80대의 폐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 원인은 전자담배였다 액상이 전자담배에 함유하여 특정 화학물질에 과한 면역반응을 보인 것이 폐기능 상실의 원인이라고 결과가 나온 것이었다.

 

 

 

피셔는 건강을 회복하였으나 이미 폐기능은 본래 나이의 4배 이상에 달하는 노인의 몸상태로 살고 있으며 폐렴으로 인한 폐와 심장기능이 약화되었으며 더 이상 악하되면은 생명유지 장치에 의존에서 남은 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전하고 있다.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폐의 60%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몸이 좋지 않아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해 살이 찌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피셔의 폐기능 망가진 후 모습>

<전자담배 위험 폐 이식 수술>

지난해 11월에는 전자담배로 인해 양쪽 폐가 모두 망가져 17세 소년이 이식 수술을 받아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의료진은 17세 소년이 사용한 전자담배가 폐 기능 손상의 주된 원인으로 수술 후 폐손상 정도가 최악에 달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예로 미국의 18세 청년이 전자담배를 1년간 사용한 뒤 폐나이가 70대와 같다고 진단을 받기도 하였다 이만큼 우리 주위에서 전자담배 위험과 관련된 사례가 많이 보이고 있다.

(전자담배 의예과 위험 10대 폐 80대)

https://youtu.be/V7rbf9DnY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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