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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을 시도하다가 북한군에 총격사망은 거짓

북한군에 피격당하여 사망 "시신 불태우는 만행까지"

북한피살_북한공무원

 

 

 

북한 공무원 피격 공식발표

서해북단 소연평도 인근해상에서 실종되었다가 북한에게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은 유서등 월북 징후와 관련되어 전혀 관계없는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평소 A공무원은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으로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평소 근무태도등에서도 특이 상황이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사고 당일에도 유서나 월북징후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언론 브리핑을 열고 해양수산부 소속499t급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에대한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무궁화 10호에서 A씨의 개인 수첩과 지갑등은 확보하였고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 CCTV 2대를 확인했으나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아 A씨의 실종당시 정확한 동선은 파악할수는 없었다고 보도하였다.

 

 

해경은 실종당시 A씨의 신발이 선박에 남아 있었으며 그가 평소 조류 흐름을 잘 알고 있었으며 채무 신용 등으로 고통을 호소한점으로 보았을때는 월북했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어 계속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공무원_피살_월북

국방부 공식입장 발표

국방부는 이날 공식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우리군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확인했다"

북측은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부유물을 붙잡고 표류하고 있는 A씨에게 접근하여 월북 경위 등의 진술을 들은뒤 무참하게 사살하고서 시신까지 불태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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