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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호텔 강아지 학대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3일 동안 맡겼던 강아지가

온몸에 피멍이 든 채 돌아와 논란이 되고 있다.

견주 윤 모 씨는 최근 지방 일정이 있어서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

몰티즈 종의 이 반려견은 7kg 소형견으로

윤 씨의 가족이 어릴 때부터 6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왔다.

평소에는 가족이 돌보지 못할 때 펫시터가

돌봐줬는데 펫시터가 사정이 생겨 돌보기

힘들게 되자 인터넷을 검색하여 평점이 좋아

보이는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

그런데 애견호텔에서 3일 만에 돌아온 반려견의 

행동이 이상했다.

활발하고 애교가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기운이 없는 상태로 사람을 피했다

이상한 생각이 든 윤 씨는 반려견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털을 민 결과

온몸이 피멍 투성이었다.

 

 

윤 씨는 호텔 측에 cctv 영상을 요구하였고 

영상을 본 윤씨는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야견 호텔 사장 A 씨가 반려견을 커다란 막대 길 마구

때리고 심지어 집어던지기까지 했던 것이었다

호텔 측은 처음에는 스테인리스 자로 한두 대

때렸다고 했다가 영상을 보니 몽둥이로 3일 내내

때리는 장면이 너무 놀랐다며. 

활발했던 반려견이 지금도 밥을 잘못 먹고 

구석에서 숨어 지낸다고 말했다.

 

 

(애견호텔 강아지 학대)

 

 

윤 씨는 "강아지가 아무 잘못이 없는데도 쉬지 않고 

내내 무차별 확대를 했다"며 영상 속에서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확대가 3일 내내 이어졌고 눈으로는

보기 힘들 정도로 수위 높은 학대가 가해졌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A 씨는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강아지가 먼저 나를

물고 다른 강아지들한테도 짖어서 때리게 됐다"며

밥도 주고 물도 줘야 하는데 또 물릴까 봐 무서워서 그런 것

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윤 씨는 구리경찰서에 A 씨를 고소한 상태다

애견호텔 등 동물 관련 사업장에서 확대가 이뤄

졌다면 영업정지 등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애견호텔 강아지 학대

 

 

애견호텔 강아지 학대

이미지 클릭 시 동영상으로 이어집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긴 합니다.

애견호텔 장사를 하면서 애견을 때리다니.

엄중한 처벌을 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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