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추경이 2월 21일 처리되었습니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총 332만 개를 대상으로 3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이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총 332만 개 소상공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300만 원 지급이 결정되었습니다. 대략 16조 9천억 원의 추경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대상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급대상은 2021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과 기업 중에서 11월 또는 12월 매출이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줄어든 경우에 대상이 됩니다. 

• 2021년 12월 이전 개업
• 2021년 11월 또는 12월 매출이 2019년 또는 2020년 11월 또는 12월 매출보다 줄어든 경우

지급은 23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식당, 독서실, 스터디 카페, PC방 등 서회적 거리두기로 제한을 받았던 대략 60만 개 업체들도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 하한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보상 신청 및 지급은 3월 첫째 주 중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프리랜서, 특고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100만 원

프리랜서 및 특수형태 근로자 종사자(특고) 68만 명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급은 3월 중으로 지급 예정입니다.

프리랜서 및 특고 중 기존에 지원금을 지급받은 56만 명은 50만 원이 지급되며 신규 12만 명의 경우 소득 감소 확인 후 100만 원 지급예정입니다. 

법인택시 기사, 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 100만원

버스기사 8만 6천 명과 법인택시기사 7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소득 안정자금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3월 중으로 지급 예정입니다.

저소득 예술인 활동 지원금 100만 원

4만 명의 저소득 예술인에게도 활동 지원금 1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요양보호사 수당 20만 원

36만 8천 명의 요양보호사에게 수당 20만 원이 지급됩니다. 가족 돌봄 휴가비도 하루 최대 5만 원씩 10일 지원됩니다. 지급 시기는 4월 중으로 지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