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재개

EPL 재개가 내일 새벽 2시 아스톤빌라VS셰필드의 경기로 2019~2020 리그가 재개된다.

코로나 19 여파로 각종 스포츠가 중단 또는 무관중 경기로 시작하고 있으며

EPL또한 8월1일까지 무관중으로 끝낸다는 일정인데.

구단마다 게임수가 약 9~10게임 정도 남은 상태에서 다소 빡빡한 일정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PL리그를 재개 한다는건 너무 좋지만 코로나도 걱정이된다. 12일 토트넘VS노리치 시티

 와의 연습경기

후 노리치 시티 선수1명이 코로나19 양성확정을 받은 것이다.

EPL 측은 노리치 시티 선수가 경기에 뛰었는지 또 어떤 선수인지 보도 하고 있지 않으며

자가 격리중 이고 1주일후 다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할것으로만 이야기하고있다.

손흥민 선수는 20일 토트넘VS맨유경기에 선발을 뛸것으로 예상되며

과연 부상을 완전히 회복하였는지. 코로나 이후 정상적인 훈련을 받지못하고

특히나 해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면서 재기량을 발휘할것인지도 의문이다.

하지만 몇일전 토트넘 선수들끼리의 연습경기중 손흥민 선수의 장점인

순간 스피드와 빠른 침투력을 보았을때 재기량을 발휘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1점으로 리그 8위에 랭크 되어있으며

손흥민 선수는 득점9 도움7을 기록하고 있다 남은 경기가 10경기 남은 것으로 보아

충분히 10득점 10도움 이상의 경기를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너무나도 기다려왔던 EPL 이기에 저또한 기대가 큰데요..

경기도 경기지만은 선수의 안전이 최우선이기때문에

남은 경기 별탈없이 잘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