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로나2.5단계 격상

현재 부산상태는 어떠한가?

코로나3차 대유행으로 인하여 전국 확진자가 1000명에 육박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코로나 환자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약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외 지방이 약30%인 가운데 부산역시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추세에 있어 코로나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현재 수도권은 코로나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유지중에서 강원도 강릉에 이어 2번째로 부산시가 코로나2.5단계 격상을 전격발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3단계가 아닌 2.5단계에서 머무는것인가요? 그이유는 바로 어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장관님께서 발표하신것처럼 3단계격상시 "모든게 멈춘다" 이미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막심하며 대출,폐업,실직,연체등 많은 피해를 받고 있으며 3단계 격상시 다시는 돌이킬수없을정도의 피해가 불보듯 뻔하다는데 이유이다. 또한 대한민국 이래로 개인회생과 개인파산등이 가장많은 해 이기도 하다.

부산코로나2.5단계 격상시 무엇이 달라지나

부산 코로나 상황

연일 2자리숫자의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평균 하루 40명이상의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수도권을 제외한 코로나 환자 발생이 가장많은 곳이 바로 부산이다.

부산코로나2.5단계 시행기간

현재 15시0시부터 28일까지 기간이 정해진다.

 부산코로나2.5단계+ 추가지침

부산코로나2.5단계는 기존의 2.5단계와+부산만의 추가업종의 방역수칙 강화입니다. 잘확인하시고 이용하셔야됩니다. 만약 기존의 2.5단계의 수치만을 지킬시 시설관리자는 과태료300만원이하 이용자는10만원미만의 돈을 지불하실수 있습니다.

코로나2.5단계의 지침정리는 아래에 있습니다. 부산은 특별지역의 추가지침을 엄격히 하여 3단계 격상을 막기위해서 결단을 내린것으로 판단됩니다.

2020/12/06 - [이슈] - 코로나2.5단계 지침정리(+기준,영상)

코로나3단계 격상기준

1. 전국적으로 주 평균 800~1000명이상의 환자 발생

2. 2.5단계상황에서 더블링

더블링(일일 신규확진자수가 전날의 2배이상 증가)

코로나 3단계 격상시 달라지는점

코로나3단계 격상시 대부분의 업종들이 집합금지 업종으로 분류되며 영업을 할수 없게됩니다. 또한 3차대유행이 심상치 않아 현재 3차재난지원금을 설날이전2월에 지급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었지만 이미 많은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1월달에 지급을 한다고 계획되고 있습니다 과연 코로나3단계시 무엇이 달라지는가는 아래에 들어가시면 알수있습니다

2020/12/12 - [이슈] - 코로나3단계 조치(+최신버전)

부산이 코로나2.5단계 격상을 한다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는 격상되었지만 유동인구와 아직도 예전의 비해 경각심히 떨어진 현재 코로나는 종식은 방역당국만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모두가 함께 하여야 끝나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