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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쓰레기 마스크 재포장 판매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사용하고 다시 재사용은 하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버린 마스크를 새재품인 것처럼

포장해 다시 판매한다니? 말이 안 되는 소리인데요

그것도 고물상에서 마스크를 사다니....

(고물상 쓰레기 마스크 재포장 판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고물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쓰다가 버린 마스크를 사들여

재포장해서 판매한다니...

관련 뉴스 한번 보시죠

남이 쓰다 버린 마스크를 고물상에서 사들인 뒤 

마치 새 제품인 것처럼 포장해 유통업체에

판매한 혐의를 받는 업자가 재판에 넘겨져 실형

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업자는 고물상에서 사들인 "쓰레기 마스크"는 

무려 65만 장에 달했는데.

이중 일부가 시중에 유통됐을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어 코로나 19 전파 감염 등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2월 고물상 주인에게서 폐마스크 약 65만 장을 구입

이를 포장갈이 업체 등 중간 업체에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폐 마스크 가운데 약 5만 2200장은

포장만 바뀌어 정상 제품으로 둔갑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물상 쓰레기 마스크 재판매)

 

조사 결과 정 씨와 권 씨는 함께 지난 2월 폐기물 처리업자로

부터 폐마스크 65만 장을 4억 1000만 원에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권 씨는 2월 18일 포장갈이 공장을 방문해 비용을

지불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포장지에는 "의약외품" 품목허가제품 등 

정상 제품으로 보이게 만드는 문구가 기록됐다

약 3만 2200장을 정상 제품으로 둔갑시키고

2만 4000장은 중국인 무역업자에게 넘겼고

8000장은 대구 한 창고에 보관했다고 한다.

조 판사는 피곤인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인하여 소위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는 등 

보건용 마스크의 수급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던 엄중한 상황을 이용했다"며 불량품으로 분류돼

폐기돼야 할 폐마스크를 매수한 후 이를 정상적으로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인 것처럼 재포장해 판매업자

에게 납품했다고 판시했다.

마스크로 인해서 가장 고통받고 있던 시기에

그걸 이용해서 또 이익을 챙기다니....

그것도 누가 쓰다가 버린 마스크를 다시 포장해서

재판매한다는 건 엄중히 처벌을 해야 될 일인 거 같습니다.

그것도 코로나 19가 유행할 때 일이었으니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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