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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요리스 다툰 이유

토트넘은 7일 애버튼과의 홈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마이클 킨의 자책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하여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8위에 올랐지만

현재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기 위해서는 리그 4위가

절실한 실정이다. 하지만 4위와의 승점은 9점 차이가

나는 상황... 리그 4위는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날 경기는 승리하였지만 전반이 끝나고

요리스와 손흥민이 다툰 영상이 나와

화제가 이르고 있다.

https://kakaotv.daum.net/v/326550398@my

싸운 이유에 대해서는  

토트넘 골키퍼이자 주장이고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화를 낸 것이 수비가 담 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전반 종료 직전 애버튼 히살리송이 

역습 찬스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다.

요리스는 이 장면에서 실점 위기에 처하며

불만을 느낀 것으로 보였다.

요리스는 경기 후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

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화를 낸 건 히살리송

슈팅 장면에서 손흥민이 수비 가담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게 이유라고 설명했다.

(손흥민 요리스 다툰 이유)

두 사람은 후반전을 시작을 앞두고 

서로 격려하며 그라운드에 나섰고 경기 후에도

포옹을 하며 앙금을 풀었다.

같은 팀이 경기중 싸우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은 두 선수가 팀을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 싸우는 일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대목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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