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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출연료 전액 기부

김강훈

출생 2009. 06. 07

데뷔 "2013 MBC 예능 오늘부터 엄마 아빠

작품 활동-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변신 루시드 드림

사랑하기 때문에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강훈이 

EBS 다큐의 출연료를 전액을 기부한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다큐 "나눔 007에서 학교에 가고 싶은

15살 소년의 꿈 내레이터로 참여하고

그 출연료를 주인공 최기극 군에게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김강훈 군은 EBS를 통해 "기극이 형! 

빨리 나으세요" 응원을 전했다

이 방송에서 뇌종양 후유증으로 3년째 투병

중인 15살 최기극 군과 그 가족의 사연을 담았다

최기근 군은 몸이 마비돼 걷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신장 기능도 악화되어 시력마저 읽어가고 있었다

최기극군은 혈액투석을 받아야 하며 천장에 물이

새는 반지하 집은 면역력이 약한 기극이가

지내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지만 수년 동안 

투병생활로 빚더미에 오는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설상가상 시력도 잃고 있어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기극이의 꿈은 점점

이루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김감훈 출연료 전액 기부)

이에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고 앞으로의 배우 활동도 

큰 기대가 된다라고 전하고 있다 

김강훈 군이 내레이션 한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2시 20분과 12일 오후 7시

EBS서 방송을 할 예정이다.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부라는 단어도 낯설 나이에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는 거 

쉽지 않은 일인데. 앞으로 활동에 

대해서도 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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