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복귀(나이,뽕숭아학당)

조영남 복귀(나이, 뽕숭아학당)

<조영남 프로필>

이름 조영남

직업 가수, 화가

출생 1945년 4월 2일 황해도 올해 나이 75살

데뷔 1970년 노래"딜라일라"

작품 활동

<조영남 복귀>

조영남이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쎄시봉" 송창식과 김세환과 함께 봉숭아학당으로 5년 만에 방송으로 복귀한다. 91일 취재에 따르면 TV조선 "뽕숭아 학당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최근 가수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과 쎄시봉 콘셉트로 이미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하고 있다. 현재 출연하는 것은 맞지만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조영남 복귀(나이,뽕숭아 학당)

<조영남 사건>

조영남은 2009년부터 20016년까지 무명 화가에게 대작을 지시하였고 조영남은 일부분만 덧칠하여 판매하였다는 의혹으로 5년간 법적 다툼을 벌였다. 조영남은 자신의 이름으로 약 17명에게 그림 21점을 팔아 총 1억 5355만 원 받았으면 판매 당시 구매자들에게 대작 여부를 고지하지 않고 자신이 그림을 그린 것처럼 하여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조영남에게 사기죄로 검찰에 넘겨져 재판을 받았다.

 

 

 

<1심 재판 결과>

재판 1심에서는 조영남이 대작 여부를 알리지 않고 자신의 이름으로 판매한 것에 대하여 사기죄에 해당되며 유죄를 선언하였으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다 또한 재판부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조영남이 그린 여부가 중요한 사실이었기 때문에 누가 그렸는지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조영남 주장>

조영남의 변호사는 대작 화가의 노력과 노동의 가치를 무시하는 태도이며 수많은 무명작가에게 깊은 상처와 자괴감을 줬다고 지적하며 1심 재판 결과에 항의하였다.

<2심 재판 결과>

1심에서는 재판부는 조영남에게 유죄라고 선언하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다 2심에서는 "친작 여부가 구매자에게 그림을 사는 데에 있어 반드시 중요한 정보라고는 단정할 수는 없다며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리고 조영남이 구매자들에게 대작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대작이 미술꼐 관행인지는 법률적 판단에 속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대법원까지는 가지 않았다 대법원 역시 항소심 판단이 옳다며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였다.

<누리꾼들의 반응>

현재 조영남의 복귀와 관련하여 논란이 많다. 재판 결과는 무죄로 나왔지만 대작한 그림을 비싼 가격으로 팔아 이득을 취한 점에서 일부 사람들은 조영남의 복귀와 관련하여..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조영남 5년간 근황>

조영남은 대작 논란이 일어난 후 5년간 그림도 열심히 그렸고  책도 2권이나 쓰면 이제껏 살아온 인생이 아닌 다른 인생을 살았으면 딸(조은지)이 내 옆에서 많이 도와줘 큰 힘이 되었다고 5년간의 근황을 짧게나마 밝혔다.

(조영남 복귀(나이, 뽕숭아 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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