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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황희 추미애 장관 아들 군부대 의혹 사건 제보자 이름 밝혀
"금태섭 황희 제정신인가" 발언
황희
(더불어 민주당)
출생 1967년 올해나이53살
<황희 제보자 실명거론>
더불어 민주당 소속 황희 의원은 지난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 휴가"와 관련하여 제보자의 실명을 그대로 개재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페이스북 내용은 이러하다. "추미애 장관 아들 서일병과 관련 모든 출발과 시작은 당직사병 현oo당직사병의 증언이있다.현oo은 분명 휴가가 아닌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 그런데 육군본부 마크를 단 대위가 와서 휴가처리하라고 지시해서 이건 외압이다 라는 주장을 한것이. 이 말도 안되는 사건의 최초 시작이다" 여기서 제보자의 이름은 밝히면서 추장관은 서일병으로 기입하여 더욱더 논란이 가중되었다.
현재 황희 페이스북은 논란이 커지자 3시간만에 "현병장"으로 수정된 상태며 지금 현재 관련 게시물은 없어진 상태이다.당직 사병의 제보자 현모씨의 실명이 그대로 노출되자 이에 대한 항의성 댓글이 지속적으로 달리기 시작하여 3시간 만에 400여건 이상의 댓글리 달리자 황희 의원은 아무일 없었던 일처럼 슬그머니"현병장"으로 수정하였다.
일부 댓글에서는 "의원님 실명을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게 노무현정신"이라면서 "이런 인권감수성은 국민의힘 놈들이 절대 못 따라간다" 의원님 덕분에 제보자 현병장은 오줌지릴듯"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황희 의원 주장>
황희 의원은 제보자 실명거론에 대하여 " 이미 언론에 다 공개된 사항이고 언론에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모두 공개적으로 실명이 올라갔다"며 다시 한번 제보자의 실명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에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편에서 "민주당 의원이 범죄자로 낙인찍은 당직사병은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누군가의 귀한 형제"라면서 "자신들 편이 아니라는 이유로 27살 청년의 이름을 공개재판에 회부하는 무도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것이냐"고 밝혔다.
<금태섭 제정신인가>
금태섭 전 의원은 황희의 제보자 실명거론과 20대 청년에게 "단독범"이라는 말을 쓰다니 제 정신인가 국민이 범죄자라는 말인가"라고 황의원을 질타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이 대표하는 국민을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또 금태섭 전 의원은 "촛불 정신을 지키자고 한 것이 얼마나 지났다고. 정말 최극 국회의원들이 여기저기 앞다퉈 한마디씩 하는걸 들어보면 눈과 귀를 믿을 수 없을 정도"라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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