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10월 결혼 연예인급 신부 최초공개"뭉쳐야찬다"

양학선 오는 10월 결혼 연예인급 신부 최초공개

"뭉쳐야 찬다" 출연한 양학선 전격 결혼발표를 선언

양학선 선수 결혼

 

 

 

 

양학선

체조 선수

출생 1992년생 29살

신체 160cm 51kg

<양학선 결혼>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jtbc"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여 전격 결혼 발표를 하였습니다. 양학선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20살이라는 나이에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위에 올라 한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이후 양학선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리우올림픽 무산 그리고 현재 도쿄올림픽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그간 "자신의 몸에 많이 실망하였으며 방황도 했지만" 그때마다 신부가 많이 도와주고 붙잡아줬다고 고백하기도 하였다. 현재 8년간 잃어버린 이름을 되찾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학선은 오는10시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결혼을 발표하였다. 양학선의 결혼소식에 뭉쳐야 찬다 맴버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축하를 보내주기도 하였다. 그중 12월에 결혼을 하는 품절남 양준혁은 "나보다 먼저 간다"며 부러움을 한껏 표출하기도 하였다. 

지난7월 양준혁은 "뭉쳐야 찬다"에서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순식간에 뭉쳐야찬다는 결혼 맛집으로 등극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고 정형돈 역시 "혹시 양준혁처럼 신부가 노래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며" 웃음게 소리로 말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안정환 감독은 "오늘 여기에서 골 넣고 공개 프로포즈 하면 되겠다"고 말해 양학선 선수의 승부욕이 불타오르기도 하였다.  

(양학선 선수는 효자로 부모님께 적금을 80만원씩 해서 드렸다고 하네요, 밑에 유년시절 스토리가 있습니다. 양학선 선수의 체조 경기를 보실분들은 유튜드 다운로드 하셔서 유튜브 동영상에서 보실수있습니다.)

<양학선 선수 유년시절>

양학선 선수의 체조 인생의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운동에 전념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된 훈련과 가난이 싫어 방황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년시절 광주의 달동네 단칸방에서 살았다가 힘든 운동도 싫고 돈도 없어서 싫어서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방황끝에 다시 집에 돌아왔을떄는 부모님이 혼내시기는 커녕 오히려 다독여주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 양학선 선수는 운동에 더 매진하였고 힘들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해서 도저히 포기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이후 양학선 선수는 체조를 더열심히 해서 태릉선수촌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태릉선수촌에서도 양학선 선수는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습니다. 하루 4만원이라는 훈련비를 꼬박꼬박 적금을해서 부모님에게 드릴만큼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으며 그리고 양학선 선수의 소원중 하나가 올림픽 금메달이후에는 새집을 지어드리는게 소원이라고 합니다.

양학선 결혼 신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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