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소상공인대출 한도증가 1차2차"중복지원 가능"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곁는 소상공인 대출 한도상향

1차 2차 중복지원 가능

 

 

 

-소상공인대출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은 15일 영상회으로"시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서 개선된 2차 지원 프로그램이 9월23일부터 차질없이 가동될수 있도록 전산개발 등 필요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히며

현재 시중 은행이 하고있는 2차대출은 그동안 소상공인 1명당 1천만원씩 가능했지만 코로나19확산으로인해 피해를 입은점을 감안하여 한도를 2천만원으로 늘릴것으로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사태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올해 2월부터 1단계 금용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해왔다

한도3천만원에 연1.5%의 금리가 적용된 1차 대출 자금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5월 말부터는 2차 대출 프로그램이 가동되기도 하였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1차,2차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지원받은신분들도 다시 지원받으실수 있도록 개선하였다"면서 비대면 지원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혹시라도 있을 코로나 감염과 창구 혼잡등에 대비하고 방역조치에 만전을 가해"달라고 은행권에 당부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차 프로그램 대출 금액을 기존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하였다 따라서 신규 신청자는 최대2천만원을 기존 2차 신청자도 1천만원을 더 대출받을수 있게 되었다. 

1차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경우에도 대출 금액이 3천만원을 넘지 않을 경우 2차 프로그램에서 추가로 대출을 받을수 있게된다.

다만 1차에서는 초금리 인하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금리인하는 빠졌다 2차 프로그램같은 경우에는 시장 금리수준으로 설계되었으며 현재 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하였다

 

 

 

-2차프로그램 가능 은행

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기업 12개 은행에서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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