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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법원7년 구형
과거 범죄 혐의 많아 재질나빠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6월8일 응급환자를 태워 병원으로 긴급히 가던 구급차와 택시가 접촉사고가 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그이유는 1분1초가 급한 상황에서 택시기사는 "사고 처리하고 가라" "죽으면 내가 책임을 질테니깐 119불러주겠다"며 구급차의 이송을 가로막았습니다.
이어 택시기사는 "내가 사설 응급차를 안 해본줄 알아?" "아니 환자가 있는 것은 둘째 치고 119불러서 보내라고 버티며 구급차를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응급차 기사는 "가벼운 접촉사고이고 응급환자가 위독한 상황이어서 병원에 빨리 모셔다 드리고 다시 이야기하자"라고 제안하였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왜 그냥 가려고 그래"라면서 답이 돌라왔다 아울러 "내가 구청에다 신고해가지고 진짜 응급환자 인지 아닌지 판단 내리자 라며 강력하게 응급차 기사를 다그쳤다
그리고 119신고를 받고 환자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5시간만에 응급실에서 숨졌다
택시기사 징역 7년 구형 재판부에 요청
검찰은 "피고인은 검찰 조사가 계속되자 잘못을 반성하니 선처해달라고 했으나 법정에서 또 일부 범행에 대해 잘못이 없다는 취지의 태도를 보였다" 이것을 보았을때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였다.
최씨의 과거 범죄 혐의
택시기사 최씨는 지난2017년 7월 택시를 운행하던 중 사설구급차가 다가오자 일부로 구급차가 지나가지 못하게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었다. 이후 구급차가 택시 앞으로 끼어들려고 하자 고의로 들이받고 운전자를 협박하여 합의금을 받으려 했으나 운전자의 불응으로 미수에 그친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11년 택시와 전세버스 등을 운행하며 일어난 접촉사고에 대해 통원치료가 필요한것으로 꾸며 보험금 1천700백만원을 부당 취득한 협의도 받고 있다
검차에 따르면 최씨는 총8건의 교통사고에서 피해자로부터 2000만원 이상의 합의금을 받은것으로 보이며 폭력 전력도 11회 있는것으로 검찰은 밝혔다.
택시기사 최씨 주장
재판당시 택시기사 최씨 측은 성격이 다혈질이라서 사고가 일어난것이며 피해자인 보험회사와 구급차 운전자들과의 합의를 마친상태라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최씨 변호사는 "피고인이 10년 이상 대형차량을 운행해 오며 자신의 차량 앞으로 끼어드는 차량을 상당히 많이 봐왔다. 끼어드는 차량을 싫어해 차량을 정지하지 않고 그냥 주행한 것이 사고에 원인이라고 설명하며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적이 없다고 부인하였다.
이어 "제 성격으로 가족과 지인 피해자분들에게 얼마나 큰 상철를 입혔는지 돌아밨다" 선처를 해줘 다시 사회로 나가게 된다면 다시는 운전 업무에 종사하지 않겠다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살겠다고" 호소하였다
2020/07/04 - [이슈] - 구급차 막은 택시 기사(환자는 5시간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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