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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차대출 23일부로 시작
기존 한도 2000만원으로 상향
소상공인 2차 대출
23일부터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2차 대출이 시작된다. 은행연합회는 22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 진행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도와 대상을 확대한다고 전하였다.
지원한도는 기존의 10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상향한다고 전하며 기존에 1000만원 대출을 받았다면 높아진 한도 만큼 추가적으로 대출을 더 받을수 있다.
앞서 소상공인 1차 대출을 받았더라도 2차 대출을 또 할수있다. 다만 1차 소상공인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빌린 대출금이 3000만원 이하여야만 추가로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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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취급 은행
현재 소상공인2차 대출과 관련되어 취급은행은 NH농협.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IBK기업은행.KB국민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제주은행.전북은행.경남은행이다.
소상공인 대출 금리
소상공인 대출금리는 현재 2~4%수준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1차 소상공인대출과 달리 금리는 시장 금리수준으로 설계 되었다
소상공인 대출 상환
상환은 만기가 5년으로 2년거치,또는 3년분활상환으로 대출이 승인된다.
지급일
지급일은 추석전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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