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 확진 "프랑스 경기 뛰어" 초비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로나 확진판정

얼마전 프랑스와 친선경기 뛰어 

호날두 코로나 확진

포르투갈 국적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시간으로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호날두가 코로나 19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호날두는 2020-2021 네이션스리그 출전중이며 한국 시간12일 프랑스와의 경기에 참가한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날두와 접촉한 포르투갈 선수와 프랑스선수의 모두 코로나19검사를 할것으로 알려지면서 비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르투갈 선수와 프랑스 선수들의 각 리그에서 활약을 하는 주축선수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들이 만약 코로나19판정을 받게 된다면 리그 운영에도 차질이 불가피 할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아직까지 호날두가 코로나19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알려진바 없으며 치료에 전념할것으로 정보통은 알려주고 있다.

호날두는 우리나라의 먹튀로 잘알려지고 있다. 과거 유벤투스 초청경기에서 호날두는 경기를 뛰지 않아 한국팬들로 하여금 엄청난 질타를 받기도 한 선수이다.

호날두는 코로나로 인해서 자신이 460억 투자한 호텔이 부도를 격기도 하였으며 이번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코날두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