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전 남자 친구 최종범 실형 법정구속
검찰은
2019년 5월 21일 상해, 협박, 강요, 재물손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등 5개 혐의를 받는 최종범의 결심
공판에서 최종범에 대해 징역 3년의 실형과 성폭력
교육 프로그램 신상공개 및 취업제한 명령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최종범은 2019년 8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협박, 강요, 상해, 재물손괴 등은 유죄로 인정했지만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합의 하에 촬영했다는
이유를 근거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검찰 등에 따르면 최종범 씨는 구하라를 때려
경추와 요추에 상해를 입히고 구하라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보내며 협박까지 했다.
또 최종범씨는 구하라에게 전 소속사 대표 양 모 씨와
지인 라모 씨를 데려와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
한 혐의도 받는다.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실형 법정 구속)
한편 최종범 씨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새로운
헤어숍을 오픈하고 오픈 기념 축하파티를 벌이는
모습 등을 SNS에 버젓이 올려 반발 여론이 일었다.
이에 구하라 오빠는 1심 판결문에서
최종범 씨가 초범이고 반성했다는데 최 씨가
지인들을 불러서 파티를 당당하게 해 동생이
많이 분노했다 라고 언급한 바 있다.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실형 법정구속)
7월 2일 오늘 2심 공판이 열렸다.
법원이 가수 故 구하라를 폭행한 최종범의
상해 혐의 관련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원심판결을
일부 파기하고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 중앙 지방법원 형사항소 1부는 2일 최종범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라며
곧바로 법정 구속했다.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실형 법적구속)
너무나도 마음이 안 좋네요...
물론 구하라 씨 전 남자 친구 실형은 너무나도 좋은 일
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했어야 했고요..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는 법이니깐요.
그러나 구하라 씨가 없는 지금 조금 마음이 착잡하네요.
너무나도 좋아했던 팬으로서.. 좋지만은 않네요
지금도 구하라 씨는 어머니의 상속문제로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 기사를 받는데 오빠 인터뷰 중에
"생전 구하라 씨가 어머니를 많이 그리워했다.
또래 친구들이 어머니를 이야기할 때면 너무나도
마음을 아파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어머니는 생전에 얼굴 한번
비추지 않고 구하라 씨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상속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보니깐 이건 아니다 싶네요..
다시는 볼 수 없겠지만 오늘따라 구하라 씨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 집니다.
(구하라법 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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