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치 시티 선수 코로나 19 확진

EPL 영국 프리미어 리그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6월18일 새벽 2시 아스톤 빌라 VS 셰필드 경기 시작으로 리그 재개를 한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여파로 많은 스포츠들이 중단 또는 무관중으로 하고있으며

코로나가 심한 프랑스 같은 경우는 프랑스리그를 마감하였다.

영국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확진자수가 298,889명에 이르는 확진자와 41.000명의 사망자를

나타 내고 있으며 완치률은 낮고 사망자는 높은수를 나태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 핫스퍼는 12일 노리치시티 와의 비공개 연습경기를 진행후

노리치시티 선수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비상 사태가 되었는데요

선수의 신원과 동선등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도 불구하고 EPL측은 제대로된 조치가 없으며 리그재개를

감행하는게 옳은지에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PL측은 코로나 사태이후 빠른 리그 재개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스텝 선수들에게

코로나 19검사를 해왔으며 

1차-5월17~18일 테스트 748건 확진자 6명

2차-5월19~22일 테스트 996건 확진자 2명

3차-5월25~26일 테스트 1008건 확진자4명

4차-5월28~29일 테스트 1130건 확진자 0명

5차-6월1~2일 테스트 1197건 확진자 1명

6차-6월4~5일 테스트 1195건 확진자 0명

7차-6월8~9일 테스트 1213건 확진자 1명

8차-6월10~12일 테스트 12000건 확진자 2명

리그 재개를 몇일 안남은 상황에서 확진자 추세가 증가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EPL리그재개를

한다는것에 대해서 안좋은 시선들이 많은데요.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은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일정이 잡혀있는데요...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아무사고없이

리그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