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불광천 진관교 범람 위기

중랑천 불광천 진관교 범람위기

교통 대혼란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불광천 범람위기

서울과 경기등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서 3일 서울시 내 도로 곳곳에서 차량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5시20분부터 증산교 차량 출입을 전면통제하였고 이조치는 불광천이 통제 수위9M를 넘은데 따른 조치이다 계속되는 비로 불광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통제와 통제해제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불광천에 접해있는 성중길 증산교사거리- 중동교 하부 지점도 양방향 교통통제가 계속되고 있다

중랑천

월계 1교는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 수위인 15.85m를 넘어섬에 따라 진출입로 교통이 통제됐다. 또 의정부 방향으로 성동분기점에서부터 창동교까지 성수 방향으로 수락에서 장안교까지 구간모두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진관교 범람위기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오전10시10분을 기해 경기 남양주시 진관교 일대 왕숙천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하였다 진관교 수위는 빠르게 상승해 오늘 오전 10시 30분 3.0m를 기록 홍수경보기준을 넘어갔다.

한강홍수 통제소는 왕숙천 수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남양주와 구리지역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랑천 불광천 진관교 범람위기)

중랑천 불광천 진관교 범람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