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차재난지원금 국회통과 대상확정 신청바로가기

 

오늘 국회 타결을 통해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과 지급금액 신청일이 구체적으로 발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4차 재난지원금 역시 소상공인의 중점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3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이 끝나지도 않고 지급함에 있어 선거용 재난지원금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서 다뤄보겠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이란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은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이라는 명목하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은 피해가 집중된 계층에 집중 지원을 하며 기존의 재난지원금 방식보다 최대한 사각지대를 없애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이 공평하게 지원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4차재난지원금 신청은 아래에 있습니다

4차재난지원금 규모

이번 4차재난지원금은 역대급 지원금으로 총규모는 19.5조 원 지원하게 됩니다. 추경안 15조 원과 기정예산 4.5조 원을 활용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추경안 15조 원은 긴급 피해 지원금 8조, 긴급 고용대책 3조, 방역대책 4조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코로나 19로 인해 정부의 방역 조치 도중 경제적인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지원하는 금액으로 업소별로 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적용됩니다. 이번 버팀목 플러스 자금은 근로자 5인 이상부터 연매출 10억 원 1인 운영 복수 사업체까지 확장 지원됩니다

지원규모

버팀목 자금 플러스는 기존 버팀목 자금의 지원대상 280만 명보다 더 큰 규모인 385만 개의 업소를 지원합니다. 현재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기준한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자만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격조건으로는 본인의 업종이 집합 금지 연장업종, 집합금지 완화 업종, 집합 제한 업종, 경영위기 일반업종, 매출 감소 일반업종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되어야 합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원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감면도 지원이 됩니다. 정부의 방역조치 대상 업종은 전기요금을 3개월간 감면을 시켜주며 최대 180만 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 감면이 이뤄지게 됩니다.

저소득층 재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생계지원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된 복지 제도로써 기존 복지 제도를 받지 못한 저소득층을 위해 정부에서 생계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해줍니다. 정부에서는 저소득층 80만 가구를 위해 한시생계지원금을 50만 원 지급할 계획이며 총예산은 4066억 원에 해당합니다

지원자격

재산은 대도시에 거주 시 6억 원 이하, 중소도시의 경우 3.5억 원 이하. 농어촌은 3억 원 이하를 기준으로 하며 금융 재산의 경우 재산 기준에서 반영 제외입니다.

소득의 경우는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여하하며 기준 중위소득은 전체 가구 소득을 1부터 100까지 두었을 때를 말합니다.

또한 위기 사유를 증명해야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작년보다 소득이 일정 부분 감소하였거나 지자체장이 위기 가구라고 인정을 해주었을 때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4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6월 중으로 지급이 완료되며 온라인 또는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를 통해 방문 접수가 가능합니다.

 

 저소득층 기초수급자 대상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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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재난지원금 저소득층 기초수급자 조회

 

노점상 지원금

사업자등록에 한하여 50만 원 지급하며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자체별로 심사 후 지급

저소득층 대학생 특별 근로장학금

부모님이 실직 폐업한 경우에 5개월간 250만 원 지원

-프리랜서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기존 50만 원

신규 100만 원

법인택시기사 고용안정 지원금

70만 원

돌봄 서비스 종사자

50만 원

여기까지 4차 재난지원금 확정된 대상 및 지원금액입니다. 신청방법 및 신청일은 아래에 들어가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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