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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10년간 멤버들에게 괴롭힘 당해

권민아

출생 1993 . 9. 21

신체 160cm 43kg

소속사 우리 액터스

작품 활동 AOA 출신. 추리의영왕 시즌2 병원선

그룹 AOA출신 배우 권민아가 팀 활동 당시 한 멤버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여면서 악플러들에게 그만

괴롭히라고 호소했다.

AOA 멤버로는 현재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탈퇴멤버인 초아 까지 멤버로 형성되었으며

그중 누가 괴롭혔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고 있지

않다.

권민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아라고 온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고

악플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모두에게 

"나도 꺼지고 싶은데 엄마를 돌봐야 한다. 그냥

나를 내버려달라고"라고 말했다.

이글에는 권민아는 AOA시절 한 멤버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A언니가 아빠가

돌아가고 울고 있는 나를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 울지 말라"

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권민아는 새롭게 글을 오르면서 

"아 근데 AOA 그 언니 이야기 왜 적었다면 난 아빠

췌장암 말기 선고받고 아빠가 갈 거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그 언니한테 또 혼날까 봐 그리고

개인 연기도 하고 있었고 컴백하고 있어서

스케줄 소화해내고 멤버들한테 피해주기 싫었고 

대사도 외우고 웃어야 하는 부분도 많고 그래서

난 아빠 생각에 사로잡히면 안 되고 

일을 제대로 해야 해 라고 생각했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빠 병실에 들어가지도 못했어

췌장암 말기라서 뼈밖에 없는 모습 보니깐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더라고 언니도 전화 오고 아빠도 이제

말을 잘못하는데도 날 찾았대 근데

만약 스케줄 하다가 울면 어떡해 또 저 언니가

뭐라 하면 어떡해? 난 그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렇게 해야 되는 줄 알았어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했고 혼나는 게 더 싫었어 라고 털어놨다.

권민아는 너무 상처가 됐지만 

신경 안정제와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잤다며 

A 때문에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권민아는 AOA 탈퇴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았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A가 최근 부친상을 당했다며

간접적으로 멤버를 언급했다.

그는 장례식장 갔는데 날 보자마자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허무하고 무너져 내렸던 마음이

그냥 비워졌어 원망도 사라지고 다 괜찮아졌는데. 

내가 너무 고장이 나있어서 무서워"라고 밝혔다.

최근 부친상을 다했으면 AOA 지민이 4월에

당한 걸로 발표되어있는데요... 권민아 측의

말이 맞다면 10년간 괴롭힌 멤버는 지민이

가장 유력합니다.

(AOA 출신 권민아 10년간 멤버들에게 괴롭힘 당해)

권민아는 자신의 공백기를 예상했다면서

"배우거나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불안증 치료하면

되겠다 했다" 근데 공백기 동안에도 참 많은 일들이

생기더라 솔직히 지친다"면서 인터넷상 사람들이

하는 말처럼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고 뭐하는 

애인지 모르겠어. 꼴 보기 싫고 시끄럽고 듣기 싫어도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거 아니잖아. 

나도 입이 있고 손이 있고 이제는 나도 나 자신이

컨트롤이 안되고 나 엄마 때문에 살아. 살아야지

라고 불안정한 글을 써 내려갔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글)

(AOA 출신 권민아 10년간 멤버들에게 괴롭힘 당해)

사실 한쪽 입장만 봐서는 모르지만 그 내용이 맞다면

10년 동안 엄청나게 힘든 시기를 견뎌낸 건 사실이다.

특히나 아버지 이야기가 너무 가슴 아프네요

바쁜 스케줄,  항상 웃어야 하는 연예인 직업상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무게의 위치가 아녔을까... 특히나 걸그룹들이

이런 왕따 폭행 이런 일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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