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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동 화재로 인해 형제 3도 화상 1도화상
연기로 인해 아직 의식없어 "중태"
인천 용현동 화재
14일 인천 어머니가 집을 비운사이에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발생한 화재로 초등학생 형제가 중태에 빠졌다. 당시 상황을 정리하면 갑자기 이러난 화재로 119에 신고를 했지만 신고 당시 정확한 위치를 말하지 못하고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만을 외치고 전화를 끊었다
이에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취추적으로 형제의 거주지를 찾았지만 이미 형제는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뒤였다. 특히나 화재 당시 형은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이불로 동생을 감싸안았으며 형B군 전신에 40%에 3도 화상을 입었으며 동생 C군은 다리에 1도화상을 입었으며 화재 당시 연기로인해 장기가 손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재가 난뒤 4일이나 지난 현재에도 아직 형제들은 의식불명으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주위를 더 슬프게 하고 있다.
인천 용현동 화재 어머니 아동학대범
어버지 없이 어머니와 셋이 사는 두형제는 기초생활수급자로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다 사고 당일에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학교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 날이어서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려다가 변을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형제 어머니A씨는 큰아들 B 군이 말을 듣지 않은다면서 여러차례 폭력을 행사하였고 B군은 주의력 결핍과다행동장애(ADHD)를 앓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머니A씨 이웃들은 2018년 9월부터5월까지 A씨가 자녀를 방치하고 학대한다고 모두 3차례 신고한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로인해 어머니A씨는 재판을 받게되었지만 관계당국이 어머니와 아이들을 분리시켜달라는 보호명령 청구에 법원은 기각하였다 하지만 형제B군과C군을 1주일에 한번씩 12개월동안, 아이들의 어머니는 6개월동안 상담받는 "상담위탁"을 판결하였다.
그이후에도 폭력이 계속되어 다시 법원에 보호명령을 청구한 상태에서 형제가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위를 더 슬프게하고있다.
이번 사건으로 정세균 총리는 자신의 "SNS"에 조금전 박남춘 인천시장과 통화해 아이들의 상황을 확인하였고 인천시의 긴급지원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복지에 빈틈과 사각지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코로나 재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을 하는중 스스로 끼니를 챙기기 위해 일어난 일이어서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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