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현 선수 팀 닥터의 정체는?

故 최숙현 선수의 사망사건과 관련되어

상습적 폭행과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해

근 닥전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

국가 대표선수의 주범인 팀닥터의 정체?

주범인 팀닥터의 정체는 누구인가?

지난달 26일 부산의 실업팀 숙소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어머니에게

보낸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현재 많은 수사가 이루어진 가운데

녹취록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숙현 선수 팀닥터의 정체는?)

팀닥터의 말에 감독은 아무 말도 못 하고

쩔쩔매는 모습도 보이며 팀닥터의 정체가

더욱더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40대 후반으로 알려진 A 씨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B 감독의 고향 선배로,

소속 선수들과 꾸준히 관계를 맺어온 것

으로 알려졌다.

이어 다른 사람들의 추측이지만

"선수들의 해외 훈련이나 전지훈련 등

필요에 따라 외부에서 팀닥터를 불러

참가시킨 것으로 안다"며 경찰 조사에

보이지 않아 확실하지 않지만 A 씨는

의료인 면허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3일 경주시 체육회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인사위원회에 최선수의

전 소속팀 감독과 선들이 참석했지만

팀닥터 A 씨는 지병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여준기 경주시 체육회장은 "A 씨가 지병인

암이 재발해 건강이 좋지 않아 출석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안다"며 

체육회 입장에서는 출석을 강요할 수 없다고"

말했다.

A 씨는 폭행뿐만이 아니라 금전 요구도

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팀닥터A씨는 2015,2016 뉴질랜드 합숙

훈련을 갈 당시 정확한 용도를 밝히지 않고

돈을 요구했다. 2019년 약 2개월간의 뉴질랜드

전지훈련 기간에는 심리치료비 등 명목으로

130만 원을 요구하여 받아 간 사실도 있다

영향력 있는 팀닥터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고

정확한 용도가 무엇인지를 더는 물을 수없었다.

고인과 고인 가족 명의 통장에서

팀닥터에게 이체한 총액은 1천500여만 원이다.

결과 팀닥터에게 돈을 주면서 폭력을 맞았다는

소리입니다.

현재 팀닥터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다.

3일 경주시 체육회에 따르면 최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팀닥터는 경북 경산에 거주

중으로 전날부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고

발표하였다.

(최숙현 선수 팀닥터의 정체는?)

현재 국민 청원이 진행 중이고 

참 안타가운 현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체육회와 경주시청에 폭행 가혹행위가 있다고

했으나 믿어주거나 들어주거나 힘이 돼 주거나

조금만 귀를 기울여 줬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꼭 사람이 죽어야 이렇게 대처한다니 참 안타가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요. 꽃다운 나이에 힘들게

꿈을 쫓아서 열심히 했는데 그 보답은 폭력과

극단적인 선택이라니.. 마음이 아픕니다.